통합형 수능 중학생도 미리알고 있자~!
작성자 에듀K

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2022학년도 수능이 6월 모평을 기점으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 수능은 많은 변화가 있는데요.. 현재 중학생들도 고등학교 입학후 같은 수능체제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수능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미리 분석하고 대비하는 것도 입시전략에 좋은 방법일수 있습니다.
첫째, 문이과 구분이 없는 통합형 수능 입니다. 국어, 수학, 직업탐구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으로,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특히 EBS 지문 연계율도 50% 로 축소되고, 직접 지문 채택이 아닌, 간접지문 형식 채택으로 문제가 출제 됩니다.
둘째, 2022학년도 수능 시험 과목은 국어, 수학, 탐구(사회/과학/직업),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 및 한문으로 구성된다. 과목별로 변화를 살펴보면, 먼저 국어와 수학에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가 도입된다. 공통과목 외에 원하는 1개 영역을 선택할 수 있다.
국어 선택과목은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이며 수학 선택과목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이다. 수학에서 주로 문과 학생은 좀 더 쉽고 학습 범위가 작은 확률과 통계, 이과 학생은 어렵고 분량이 많은 미적분이나 기하 과목을 택하는 경향이 있다.
탐구 영역은 문/이과 통합에 따른 과목 구분이 사라졌다. 사회/과학 탐구는 사회 9과목, 과학 8과목을 합해 총 17과목인데 계열과 관계없이 최대 2개 과목을 응시하면 됩니다.
보통 상위권 대학은 자연계열과 문과계열의 탐구과목을 지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내가 목표를 하는 대학이 어떤 입시 전형을 갖고 있는지도 세밀하게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통합형 수능이라고 하여, 문이과 구분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없습니다. 학생의 선택권은 강화되었지만, 그만큼 준비도 철저히 해야 됩니다. 꿈은 항상 변화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꿈조차 없다면, 상위권 대학을 진학하기에 수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최소 내가 어떤 계열로 가고 싶은지에대한 여부는 한번쯤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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