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2022학년도부터 고교진로선택과목이 학생부교과전형에 반영되어 입시를 평가하게 됩니다. 서울권 대학들 중 과반수 대학들이 진로선택과목을 학생부교과성적에 반영하여 평가합니다. 진로선택과목은 등급 구분이 되지 않고, 80점이상이면 A 등급, 60~80점이면 B 등급, 60점이하는 C 등급을 부여합니다. 절대평가로 진행되어져 점수를 쉽게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학습을 소흘히 하면 안됩니다. 건국대등 일부대학은 A 등급을 일괄적으로 1등급을 부여하여 변별력이 없을수 있으나, 이화여대 같은 경우 B 등급을 받은 수험생에게는 학생부성적 4등급을 부여하므로, 섣불리 생각하면, 안됩니다. 또한 고려대와 서강대의 경우, 성취도율 분포비율 까지 분석하여 성적에 반영하므로, 상대적으로 A 등급을 많이 받은 학생들이 많은 학교에는 진로선택과목 성적 반영이 불리할 수도 있습니다. 동국대와 성균관대는 진로선택과목을 단순히 등급으로 환산하지 않고, 정성평가 하여 진행하므로, 내가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와의 밀접한 연계성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이와같이 각 대학별 학과별 진로선택과목의 반영 방식이 조금씩 다르므로, 지원전략 수립시 모든것을 세밀히 분석한 후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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