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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대입 제도는 해마다 약간씩 변동되고, 그에 따른 입시방향을 여러번 설명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입시가 크게 한번 요동치는 현 초등학교 6학년 수험생이 입시를 치르게 될 2028학년도 관련하여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현 초등학교 6학년이 입시를 치르게 될 2028학년도 대입 방안은 아직 확정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보통 4년 예고제 이므로, 2024년도경에 확정된 대입정책이 발표될 예정 입니다. 현 초등학교 6학년이 고등학교 입학하게 되면, 고교학점제로 교육과정이 개편됩니다. 고교학점제란 대학교 수업과 비슷하게 교과 174학점 + 창체활동 18학점 총 192 학점을 이수하면 졸업을 할 수 있습니다. 내신등급도 석차등급이 아닌, 절대평가제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A~I 까지의 성취율로 표기되며, 40% 이하 성적을 받을시에는 I 등급으로 학점을 재이수 및 재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고교 교육과정이 개편 된다면 대학에서 수험생들을 선발할때에는 변별력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교육과정 편제 변경으로 인행 대입에서의 입시는 아래와 같이 변경될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정확한 개편안은 2024년도에 발표되지만, 언론 및 교육계에서 회자 되고 있는 상항에 대해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수능에서의 논서술형 문제 출제 가능성
교육부는 현 객관식 위주의 문제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학생들의 창의적 인재를 선발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말합니다. 이를 다시 말씀 드리자면, 수능에서의 논 서술형 문제 출제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 수능 2회 실시 가능성
학생들의 성적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수능 2회 응시 기회를 부여할 수 도 있습니다. 과거 수능시험에서 2회 시험을 진행한 경험이 있고, 이를 토대로 장단점을 분석하여 수능 2회 응시기회를 부여할 수 도 있습니다.
--> 면접비중확대 가능성
생기부 성적의 단순화 및 내신성적의 절대평가제로 인하여 학생들간의 변별력 확보를 위해 대학에서는 면접비중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고 스스로 능동적으로 학교생활을 한 수험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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