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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에듀K 입니다. 신학기 시작이 되었습니다. 고3 학생들 기준으로 입시전략 방향에 대해 수험생들과 함께 정보 공유합니다. 아래 준비 사항은 고3 수험생들이라면 필히 숙지하여 수시원서접수에 대비해야 됩니다.
1) 특수대학의 지원여부를 고민해보자
특수대학이라하면, 경찰대, 사관학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등과 같이 수시 원서접수 전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대학들 입니다. 수시 원서접수는 보통 9월에 시작되지만, 사관학교는 보통 5~6월 원서접수가 시작되므로, 필히 원서접수 일 확인해 볼 필요성 있습니다.
2) 3월 교육청 모의고사로 현재의 정시 성적을 가늠해 보자
대략적으로 3월 교육청 모의고사를 통해 현재 나의 정시 성적대를 가늠해 볼 필요성 있습니다. 보통 3월 교육청은 재수생들이 포함되지 않은 결과치이므로, 보수적으로 생각하여 학교를 가늠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3) 수시 지원을 꼭 염두해 두자~
수시 모집정원은 정시에 비해 많습니다. 간혹 수시를 포기하고, 정시만을 준비하겠다는 수험생이 있는데 이는 결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없습니다. 물론, 학생의 상담에 따라 간혹 입시방향이 다를 수 있으나, 수시 6장의 지원 기회를 신중히 고려해 볼 필요성 있습니다.
4) 학과를 정하도록 하자~!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를 정확히 염두해 둘 필요성 있습니다. 생기부 동아리 활동 및 진로활동 란에 학과와 연계되어 생기부 활동을 적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5) 논술전형 대학도 고려해 보자
논술전형 대학도 30여개 대학 됩니다. 보통 최상위권 대학을 비롯하여 수도권 대학 일부도 논술전형을 실시합니다. 최상위권 대학의 성적이 되지 않는다면, 수도권 대학의 지원을 논술전형으로 1~2장 지원을 생각해 둘 필요성 있습니다.
6) 특기자 전형도 생각해 보자
어학 및 과학분야에 탁월한 성적을 보유한 학생이라면, 관련 전형으로의 지원도 고민해 볼 필요성 있습니다. 많은 대학이 선발하지 않지만, 관련분야에 우수성을 입증할 수 있다면 지원 전략도 고민해 볼 필요성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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