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모집정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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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에듀K | 작성일 | 23-02-17 11:10 | ||
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 오늘은 2024학년도 모집정원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대입선발은 전체적으로 감소하지만, 수도권 및 비수도권으로 나뉘어 보면 달라집니다. 비수도권 지역의 선발인원은 수시에서 446명, 정시에서 4,907명 줄어드는데, 수도권 대학의 선발인원은 수시와 정시 각 36명과 489명씩 증가한다. 수도권 대학에서는 정시 수능전형 593명, 실기/실적전형 592명, 논술전형 340명 순으로 선발인원이 많이 늘어나고 수시 학생부교과전형(-536명), 학생부종합전형(-520)명은 선발인원이 줄어든다. 이 중 논술전형의 경우 대학별 모집인원은 감소 추세지만 동덕여대, 삼육대, 한신대가 논술전형을 신설하며 선발인원이 늘었다.수도권 대학이 실시하는 지역균형전형과 지방대학이 실시하는 지역인재전형 모두 선발인원이 늘어난다. 지역균형전형과 지역인재전형은 유사한 명칭으로 학생들의 오해를 살 수 있는 전형인데 먼저 지역인재전형은 대학이 소재한 지역의 학생들만 지원가능한 전형으로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전형 등 다양한 전형으로 선발이 가능하다. 올해 지역인재전형 선발대학은 103개교로 전년대비 10개교 증가했고 모집인원은 2581명 증가한다. 이는 지방대 육성법 시행령 개정으로 의·치·한의·약학·간호계열 의무 선발비율이 상승함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의·치·한의·약학계열은 모집정원의 20%~40%를, 간호계열은 15%~30%를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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