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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오늘은 수능 중위권 성적대 수험생들에 대한 지원전략에 대해 정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적으로 입시상담을 받는 학부모님들과 수험생들도 많지만, 중위권 성적을 받고 입시상담을 받는 케이스도 많이 있습니다.
중위권 성적대의 지원전략 팁에 대해 간략히 정보 공유합니다. ^^
1) 학교 vs 학과
학과를 보고 결정할 것인지, 학교를 보고 결정할지에 따라 지원전략도 다릅니다. 보통 중위권 성적대의 수험생들은 진로가 아직 명확하지 않아, 학교를 보고 지원전략을 세워달라는 요청을 많이 합니다. 지원 전 학교 및 학과에 대해 고민해 본후 지원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학교마다의 전과 허융 범위 및 복수전공의 범위까지 살펴본 후 지원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2) 대학 영역별 반영방법
대학교들의 입시전형방법은 모두 다릅니다. 국영수탐 반영비율이 모두 다르고, 영역별 가중치를 반영하는 대학들도 있고, 점수지표를 백분위, 표준점수, 탐구변환표준점수를 모두 활용하는 대학 및 그렇치 않은 대학들도 있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요소들에 따라 지원자의 유불리가 확실히 다릅니다. 예를들어 이공계열 수능 응시후 문과계열 학과로의 지원은 일부 상위권 대학으로의 진학에서는 유불리가 분명히 존재하지만, 중위권 대학에서는 상위권 대학처럼 유불리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3) 반영과목에 대한 유불리
중위권 대학일수록 국영수탐 모든 과목을 반영하는 대학보다는 4개영역중 택 3 또는 택 2 반영하는 대학들이 많고, 점수 반영방법도 상위 성적 과목을 높은 비율로 반영하여 차등하는 방법으로 입시전형을 진행하는 학교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어 점수가 높게 나오고, 이에 비해 수학성적이 현적하게 낮다면, 전과목 반영을 하는 대학들도보다는 일부과목 반영하는 대학이 지원전략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각 과목별 점수의 유불리 분석을 통해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지역별 캠퍼스의 전략
대학마다 캠퍼스가 이원화 되어 , 같은 학교지만 지역에 따라 입결의 결과는 다르게 나타납니다. 예를들어 경북대학교 상주, 부산대학교 밀양, 전남대학교 여수, 홍익대학교 세종, 건국대학교 글로컬,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 연세대학교 미래, 고려대학교 세종, 상명대학교 천안, 중앙대학교 안성, 동국대학교 경주, 단국대학교 천안 등등과 같이 지역별 입결의 결과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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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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