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시전문 기관 에듀 K (에듀 케이)입니다.
국, 수, 영, 탐구영역 중 국어 영역 반영비율이 높은 대학
입니다.
대체적으로 인문사회계열 모집 단위에서
국어 영역 반영비율을 높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도권 대학 위주로 정리해 보았어요~!
**국어영역 50% 이상 반영대학**
수도권 대학들 중 국어 영역 50% 이상 반영 대학은
가톨릭대(성심) 무전공
경희대(국제) 예체능계열
강남대, 신호한대, 을지대, 추계예술대 융합예술학부,
인천가톨릭대 등입니다.
특히, 경희대(국제) 및 가톨릭대(성심) 같은 경우는
수험생들이 많이 선호하는 학교들입니다.
국수영 탐 중 선택적으로 반영이 되므로,
입경 성적은 높게 형성된다는 점 지원 시
참고하면 좋을듯해요
**국어 영역 40% 이상 반영대학 **
건국대 인문사회계열 예체능계열
삼육대 인문사회계열
국민대 예체능계열
서울과기대 인문사회계열, 예체능계열
홍익대 예체능계열
한세대, 한국성서대, 한경 국립대, 안양대, 용인대 등등
특히 홍익대학교는 수능 60% +서류 40% 도 반영이 되므로,
학교생활을 충실히 한 수험생이라면
지원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국어영역 36.7 및 37.5 반영 대학**
소수점 이하까지 세분화하여 국어영역을 반영하는 대학이 있습니다.
서강대학교는 36.7% 국어 영역을 반영하고
연세대학교는 37.5% 국어 영역 성적을 반영합니다.
서강대는 인문사회계열 및 자연계열 일부 학과도 국어영역
반영비율이 상대적으로 비슷한 라인의 대학보다 높게 반영합니다.
연세대는 인문사회계열만 국어 37.5% 반영을 합니다.
**마무리**
가채점 후 국어영역 반영비율이 높다고
단순하게 지원전략을 세우면 절대 안 됩니다.
반영하는 방법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탐구 변환표준점수)에
따라 유불리는 달라질 수 있어요~ !
또한 국어 반영비율이 높은 대학들 중 일부 대학은
선택적으로 상위 과목만 반영하므로, 점수의 유불리가
달라질 수도 있어요~!
가채점 후 정시 상담 시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가장 많이 헷갈려 하시는 부분입니다.
가채점 상담은 현재의 성적대를 가늠해 보고, 수시
지원 여부 및 정시 가능성을 예측하는 도구로 활용하셨으면 해요~!
수능 성적 결과표가
나온 후 정확한 데이터를 산출하여 지원 대학을 결정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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